이 세상에 내 것은 하나도 없다

프란치스코 교황 매일 세수하고 목욕하고 양치질하고 멋을 내어 보는 이 몸뚱이를 “나라고” 착각 하면서 살아갈 뿐이다. 우리는 살아가면서 이 육신을 위해 돈과 시간,열정, 정성을 쏟아 붓습니다 예뻐져라, 멋져라, 섹시해져라, 날씬해져라, […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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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제

밤새 무의식속으로 빠졌던 영혼이 다시 이렇게 깨어나 세상을 마주할 수 있다는 것이 기적이다. ‘반복되는’이라는 말로 새 날을 어제로 만들어버리지 말자. 풍경을 스치는 작은 바람마저 다른 ‘오늘’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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